세연지의 물을 끌어들여 인곳 연못인 회수담을 만들어 그사이에 세연정을 세워, 주로 연회와 유희의 장소로 사용하였습니다. 세연이란 글자에서 알 수 있듯이 주변이 깨끗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연못이지만 연꽃과 주위의 소나무, 바위의 조화로움 때문인지 인공이란 말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또 과학적인 설계로 물의 수위를 조절하여 항상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게 설계되어 있어 엣 선조들의 뛰어난 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눈에 고산 윤선도 유적지를 바라볼 수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고산선생이 좋아 하는 곳으로 부용동 제일의 명승이라 했던 곳입니다. 하늘로 통하는 석실이란 뜻의 동천석실은 사색에 잠기어 서책을 즐긴 곳이기도 하여 누구나 올라가면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습니다.
고산의 주된 주거공간인 낙서재지역은 세상을 등지고 산다는 뜻인 무민당이라는 편액을 달고 고산이 침소로 삼은 무인당과 낙서재와 무민당 사이의 동와와 서와, 겨울에도 찬바람이 들지 않아 서책을 즐겼다는 소은병으로 구성되어져 있다고 전해지며 지금은 그 터에서 복원중에 있습니다.
대표민박 | 전화번호 | 민박 | 전화번호 | 민박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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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봉 | 553-6541 | 강일재 | 553-6835 | 강천식 | 553-6807 |
갯돌밭민박 | 553-6410 | 갯돌사랑 | 553-6460 | 고동수 | 553-6828 |
고산산장 | 553-6376 | 고성록 | 553-6837 | 고장순 | 553-6827 |
그린예송 | 553-6363 | 김경철 | 553-6404 | 김광배 | 553-6420 |
김금도 | 553-6544 | 김길석 | 553-6495 | 김대숙 | 553-6401 |
김병엽 | 김성남 | 553-6779 | 김송남 | ||
김유배 | 553-7137 | 김종률 | 553-6410 | 김종영 | 553-6838 |
김종헌 | 김철호 | 553-6546 | 남해민박 | 553-6833 | |
남해안민박 | 554-9921 | 동박새우는집 | 553-6375 | 동백섬민박 | 553-6381 |
문순배 | 553-6820 | 미리내횟집민박 | 553-6429 | 바다민박 | 553-6431 |
바닷가민박 | 박경옥 | 553-6565 | 박봉진 | 553-6430 | |
>박상영 | 553-6488 | 박상재 | 박정배 | 553-6550 | |
박희국 | 553-6832 | 산장민박 | 553-5245 | 상록수횟집민박 | |
선남이네 | 553-7014 | 선숙이네 | 553-7176 | 선아네 | 553-6417 |
소라민박 | 553-6412 | 수림정 | 553-6819 | 쉼터민박 | 553-6419 |
영구네 | 553-6409 | 영동민박 | 예송민박 | 553-6365 | |
예송콘도형민박 | 553-6494 | 은호네민박 | 이레민박 | 552-0423 | |
이종석 | 554-7923 | 이지영 | 정매자 | 553-6540 | |
조겸삼 | 조대만 | 554-2859 | 조병철 | 553-6830 | |
조순기 | 553-0348 | 조순철 | 553-6548 | 조우동 | 553-6361 |
조종성 | 553-7063 | 조종수 | 553-6413 | 조충연 | 553-6403 |
지수민박 | 553-6836 | 청송민박 | 553-6542 | 청해수퍼민박 | 553-6378 |
토박이민박 | 553-7011 | 파도소리 | 553-6418 | 해돋이펜션 | 553-6425 |
현수네민박 | 황봉길 | 553-5061 | 황선익 | ||
황토한옥 | 553-6370 |